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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에서 내집 마련하기(1)

바이어

by 캐나다 런던 부동산 김영민, Broker, MSC 2020. 4. 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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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지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멋지고 흥분되는 꿈은 꾸어 보셨나요? 




캐나다의 넓은 대지위에 마련된 나만의

공간과 층간 소음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

놀고 있는 티 없이 맑은 자녀들의 모습은

어떨 까요 ? 


캐나다에서 내집을 마련 하는

것은 무척 흥분되고, 한국과 다른 것 떄문에

혼동스럽기도 하고, 약간의 두려움도

있을수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와 

가족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절차와 방법을 함께 알아 보면 좋을것 같아요.




해마다 캐나다로 정착을 위해 오는 인구는

대략 25만 정도 된다 합니다. 

영주권을 받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유학후 이민을 꿈꾸며 오시는 분들도,

장,단기 업무상 체류를 오시는 분들도

모두에게 주택 마련의 기회는 열려 있습니다.



가끔 한국에서 오신느 분들중에

외국인으로 주택을 구매하는데 제약 사항은

없는지 물어 보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주택 구매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오늘은 첫 내용으로 내집을 마련하기 위해

생각하고, 준비 해야 하는 것을 몇차에 걸쳐

말씀 드리려 합니다.


우선 내집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 혹은 배우자와 함께 준비가 되었는지

2가지 정도가 충족이 되면 집구매를

고려 해 볼 만 합니다.


1. 내가 경제적으로 안정적인지?

수입은 안정적으로 들어 오느지,

충분한 자금은 마련 되어 있는지?



2. 내집을 마련후 유지,보수를 위해

충분한 시간을 사용할수 있을까?


하는 문제들 입니다.  쉽죠?!



다음으로 살펴 보고 알아야 할것으로


주택을 구매 하게 되면 고려해야될

경비와 주택을 구매 해야 하는 이유를

살펴 볼까 합니다.


내집을 마련하기 위해 추가로 필요한

금액은 무엇이 있을 까요 ?


세가지로 나누어 살펴 보면,

주택구매시에 추가 되는 경비

주택을 구매한후 꾸준히 소요되는 경비

혹시 추가로 생각해볼 경비로 

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주택 구매시 초기에  사용해야 하는

 경비를 말 합니다. 런던의 경우에는

대략 구매하려는 주택 가격의 

 2%-2.5% 정도의 금액이 추가 경비로

들어 갑니다.  예를 들어

인스펙션비, 취득세, 타이틀 보험료

변호사 수임료, 이사 비용을

위해 사용 되어지는 금액 입니다.

예를 들어 $50만 정도의 주택을

구매하는 경우는 대략 $10000 에서

$12500 불 정도가 더 필요한 것 이지요.

토론토의 경우는 취득세 이외에

토론토지방세가 있고, 

키치너, 워털루, 그리고 나이아가라폴스

지역은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닌 경우는

비거주자 취득세가 적용 되기 때문에

그것 보다 더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생각해 볼 금액은

주택을 구입한후 내집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소요 될 경비를

생각해 볼수 있는데, 

매달내야 하는 모기지 상환금,

재산세, 주택 보험, 전기,수도요금

난방 개스 요금, 온수통 렌트 경비들을

생각 해 볼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모를 주택의 보수나

수선해야 할 일이 생길것을 대비할 예비비

인데 가장 경비가 많이 드는 것은

지붕 교체, 레노베이션,

혹은 난방기, 에어컨 교체

등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오늘은 내집 마련을 위해

들어갈 금액을 계산해 볼 것들에

대해 설명 드려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설명이 더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댓글 남겨 주시면 답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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