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질문은 답을 쉽게 하기 어려운 질문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상황에 맞는 현명한 판단을 내려 행동을 해도 결과는 틀려 질수도 있기 때문에 부동산 중개인에게 자주 물어 보는 질문중에 하나라 생각 됩니다.
주택을 구매하는 바이어의 경우, 렌트를 살다가 주택을 구할때는 이런질문이 필요없지만, 그래도 지금 현재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셀러겸 바이어의 경우는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할지,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 쉽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먼저 주택을 사놓는 경우를 살펴 볼까요?
주택을 잘 골라 구매를 해놓았는데, 살고 있는집이 안팔리는 경우는 자금때문에 난감해 지겠습니다. 대략 부동산 시장이 셀러's 마켓일때, 주택을 먼저 사놓은 것이 안심이 되긴하는데, 이럴 경우, 안전하게 가려면, 오퍼를 작성할때, 살고 있는 집을 팔아야 한다는 조건을 달으면 좋은데, 그방법으로는 마켓사정으로, 잘 안될 확률이 많습니다. 만약 바이어's 마켓일 경우에는 그집이 너무 좋아서 구매를 미리 해 놓겠다는 생각이면, 클로징 날짜를 최대한 늦추고, 내집을 성공적으로 어느기간안에 팔아야 한다는 조건을 달아 두시면 금상첨화 입니다.
두번째로 살고 있는 주택을 먼저 파는 경우는 어떨까요?
만약에 살고 있는 주택은 팔렸는데, 앞으로 살 집을 못구하는 경우는, 살고있는 집은 클로징에 비워주고, 이사갈 곳이 없어 임시거처를 구해야 하는 난감함과 나중에 구입해진 새로운 집에 이사를 가야 해서, 이사를 두번 치뤄야 하는 번잡함이 오게 됩니다. 보통 바이어's 마켓일때 이런 결정을 하게 되는데, 살고 있는 집을 팔을때는 셀러 였지만. 주택을 구입하는 바이어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경우는 바이어가 집을 고를때 시간을 많이 끌지 않는다면 주택 구매는 큰문제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셀러's 마켓에서 주택을 먼저 팔아야 하는 경우는 주택의 클로징 날짜를 미리 길게 잡아 리스팅을 해놓고, 오퍼받고 결정이 되면, 신속하게 주택을 구입하러 다녀야 합니다.
위의 설명처럼 어느 정도 윤곽은 잡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안한 요소들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택을 미리 구해 놓았는데, 살고 있는 집이 안팔리는 경우 내집을 싸게 팔아야 하나 하는 불안감이 그 첫번째이고, 내집을 팔고 나서, 새로운 집을 노력해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불안과 초조한 마음으로 집이 구해질때 까지 스트레스를 호소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약간의 불편이 있기는 하지만
집을 내놓고, 새로 사고 하는 것을 일종의 게임이라 생각하고, 편안하고, 여유로운 생각,그리고 유연한 사고로 경우의 수에 따라, 한번 부딪쳐 보자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결국 평소의 생각이나 자신의 성격에 따라 어떤것이 마음편한것 부터 먼저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그 지역의 전문 부동산 중개인과 살고 있는 지역과 새로 사려고 하는 지역의 마켓동향과 경쟁상황들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 제대로된 전략을 짜서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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